후지타관광_텐유_오픈.jpg
-4월 20일 개업, 객실 내 노천탕 갖춘 품격 온천호텔
워싱턴호텔과 호텔 그레이스리 브랜드를 중심으로 영업을 전개중인 후지타관광이 도쿄 인근의 온천명소 하코네에 150실 규모의 디자이너스 료칸 스타일의 대형 온천호텔인 <하코네 코와키엔 텐유(箱根小涌園 天悠) | www.ten-yu.com>를 오픈한다. 영업개시일은 4월 20일.
새롭게 문을 여는 텐유는 150실 전 객실에서 조망성을 특화한 자가원천 방식의 노천탕을 완비한 품격있는 그레이드를 실현한 온천호텔로, 일반객실(슈페리어급) 120실과 최상층객실(디럭스급) 24실, 스위트급인 특별객실 6실이 마련되며, 특히 특별객실 6실은 시대와 문화, 자연과 사계를 테마로 여유로운 공간과 정점의 일본 감성을 인테리어를 통해 제공하고, 조식과 석식 등의 식사를 객실 내에서 제공받는 온천료칸 본연의 서비스까지 제공되어 품격을 더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숙박요금은 일반객실 1박 2식 기준 1인 2만엔 초중반 대.
특화서비스도 제공한다. 체크인 시 웰컴드링크를 제공하고 유카타 복식 담당자를 5인 채용하여 온천호텔만의 유카타 체험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이밖에도 개인여행객을 위한 캐리어 이송서비스도 마련한다. 
교통도 편리하다. 코와키다니역에서 송영버스를 제공(예정)하고, 하코네지역 여행에 편리한 하코네프리패스로 이용 가능한 등산버스가 텐유(종점)까지 노선이 연장되어 찾기 편하다. | 문의 : 후지타관광그룹 한국사무소(02-318-3763)
| 이상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