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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투어 통해 판매, 선착순 200명 하이브리드 렌터카 할인 혜택
토요타코리아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스마트 에코 투어리즘(Smart Eco Tourism) 시즌5’의 내용을 공개하고, 9월 말까지 여행 패키지 상품을 판매한다.
스마트 에코 투어리즘은 지난해 3월부터 시작한 토요타코리아의 친환경 여행 프로젝트로,  토요타자동차의 다양한 하이브리드 제품군과 함께 국내·외 다양한 여행지를 ‘힐링’, ‘음식’, ‘놀거리’, ‘볼거리’라는 네 가지 주제를 영상에 담아 유튜브를 통해 소개하는 내용으로, 지난 2월 공개한 홋카이도, 시코쿠, 호쿠리쿠편은 총 조회수 590만건을 기록하며 토요타 팬들의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금번 스마트 에코 투어리즘 시즌5에서도 일본의 숨겨진 두 곳의 명소를 소개한다. 일본 주부(中部) 지방편에서는 슈퍼모델 김보라와 전 국립발레단 발레리노 김경식 커플이 프리우스와 함께 아이치현, 기후현의 관광지와 온천, 먹거리 등을 소개하고, 간사이 지방편에서는 여행작가 송인선이 캠리 하이브리드로 오사카, 와카야마현의 여름철 자연 속 볼거리를 안내한다. 영상은 토요타코리아 공식홈페이지 및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볼 수 있다.  
영상에 소개된 코스를 바탕으로 하는 여행상품도 9월 말까지 인터파크투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상품가격은 3박 4일 일정으로, 주부지방 상품이 618,000원부터, 간사이 상품은 479,100원부터다. 구입 특전으로 선착순 200명에게는 15만원 상당의 토요타 하이브리드 렌터카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 이상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