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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R동일본이 최근 급증하고 있는 도쿄로의 외국인관광객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JR이케부쿠로역에 ‘JR동일본 여행서비스센터’를 10월 1일 새롭게 오픈한다.
신설된 이케부쿠로 JR동일본 여행서비스센터는 JR이케부쿠로역 동쪽 출구에 위치하며, 영어가 가능한 직원이 상주하여 JR동일본이 판매하는 레일패스 등의 교환 및 판매를 비롯하여 신칸센과 특급열차의 승차권 및 Suica 구입 및 현지 여행상품 판매 및 숙박예약, 그리고 동일본권역 여행안내 서비스 등의 방일외국인대상 다양한 철도여행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운영시간은 연중무휴로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한편, JR동일본은 도쿄를 중심으로 후지산, 이즈, 카루이자와, GALA유자와 권역의 신칸센 및 특급열차 등의 보통칸 지정석을 3일간 자유롭게 승하차할 수 있는 신규 레일패스인 <JR도쿄 와이드패스>를 발매(성인기준 1만엔) 도쿄를 찾는 외국인관광객들의 호평을 이어가고 있다. 
| 오나리 나오코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