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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호쿠리쿠지방 도야마현 아사히마치에 자리한 오가와온천 모토유 호텔 오가와(小川温泉元湯ホテルおがわ)의 명물 노천탕인 동굴탕이 봄시즌을 맞아 동계폐쇄를 해금하고 4월 14일부터 순차 오픈, 운영한다. 
오텔 오가와의 동굴탕은 천연의 동굴에서 샘솟는 온천수를 통해 자연스레 만들어진 일본 내에서도 흔치 않은 노천탕으로, 400년 동안 이어진 역사의 온천탕으로 여전히 전통의 혼욕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오픈일은 여성전용으로 운영되는 렌카노유(蓮華の湯)가 4월 14일 먼저 문을 열고, 혼욕제인 천연동굴노천탕(天然洞窟露天風呂)은 4월 19일부터 정식 운영한다. 
오가와온천 모토유 호텔 오가와는 51실 규모의 중규모 온천호텔로, 호쿠리쿠자동자도로 아사히IC에서 자동차로 약 15분 거리에 자리하며, 인근에 구로베협곡철도와 아사히마치의 봄의 절경의 ‘봄의 사중주’ 등의 명소가 자리해 있다. | www.ogawaonsen.co.jp